리뷰,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3종 리뷰 | 클래식 핫도그부터 파마산 버거까지 솔직 후기

쓔냉이 2025. 6.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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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메뉴 3종 솔직 후기

클래식 핫도그, 1955 크리미 파마산,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클래식 핫도그 ,  1955 크리미 파마산 ,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최근 맥도날드에서 출시된 신메뉴 세 가지를 한 번에 맛보게 되어, 그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클래식 핫도그, 1955 크리미 파마산,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이다.


🌭 클래식 핫도그

클래식 핫도그클래식 핫도그
클래식 핫도그

 

비주얼은 깔끔했고, 소시지는 나름 맛있었지만 ‘육즙 팡팡’까지는 아니었다.

 

씹었을 때의 탄력은 있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육즙감은 아니었고,

이미지와 다르게 속재료가 많지는 않은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핫도그였지만, 특별한 임팩트는 다소 약하게 느껴졌다.


🍔 1955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 버거
1955 크리미 파마산

 

기존의 1955버거에 크리미 파마산 소스가 추가된 구성으로,

파마산 치즈의 고소한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었다.

 

맛의 구조 자체는 기존 1955버거와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다만, 소스 덕분에 조금 더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은 인상적이었다.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버거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메뉴였다.

 

두툼한 패티와 고소한 치즈에 강한 맛의 케첩,

그리고 아삭한 양파가 잘 어우러져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다.

 

특히 케첩이 느끼할 수 있는 치즈 풍미를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고, 양파의 식감도 깔끔하게 느껴졌다.


총평

이번 맥도날드 신메뉴 3종은 모두 큰 실패 없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새로운 소스나 구성보다는 ‘조합의 변화’에 중심을 둔 신메뉴라는 인상이 강했다.
세 가지 중 풍성한 느낌을 원한다면 1955 크리미 파마산,

전체적인 균형감과 조화를 원한다면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메뉴로는 클래식 핫도그를 추천한다.

 

별점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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